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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저(Melioidosis)[제4군 법정감염병]

■ 관련자료

질병관리본부 2017년도 유비저 관리지침[내려받기]

질병관리본부 유비저의실험실적진단[내려받기]

질병관리본부 국내 첫 해외유입 유비저 사망사례 확인[내려받기]

질병관리본부 유비저 현황 및 예방대책(출처: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내려받기]

질병관리본부 유비저감염병의 특성과 한국의 감염 실태 및 예방법[내려받기]

 

 

 

■ 개요 

 

유비저(Melioidosis)는 그람음성간균인 버크홀데리아 슈도말레이(Burkholderia pseudomallei)에 의해 발병하는 세균성 감염병

 

동남아시아나 호주 북부 지역에서 높은 풍토성을 가짐

 

2010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4군감염병으로 지정되어 감시체계상 신고대상 질환으로 분류된 이후 매년 감염사례가 증가 추세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등 유비저 발생지역 방문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되며,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국내 발생 가능성이 있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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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그람음성간균인 버크홀데리아 슈도말레이(Burkholderia pseudomallei)

 

 

임상양상

 

임상증상

   • 국소감염

    - 국소 통증 또는 부종

    - 발열

    - 궤양

    - 농양

 • 폐감염

    - 기침

    - 흉통

    - 고열

    - 두통

    - 식용부진

 • 혈행성 감염

    - 발열

    - 두통

    - 호흡곤란

    - 속이 거북함

    - 관절통

    - 근육통

 • 파행성 감염

    - 발열

    - 체중감소

    - 복통 또는 흉통

    - 근육통 또는 관절통

    - 두통

    - 간질

 

고위험군

- 당뇨

- 간질환

- 신장질환

- 지중해빈혈

- 암

- 면역저하자

- 만성 폐질환(낭성 섬유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

- 스테로이드 장기투여자

 

전파경로

- 오염된 토양이나 물에 직접 노출-흡입, 흡인, 경구 섭취, 상처를 통해 감염

- 드물지만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의한 감염도 가능

 

잠복기

- 1일-21일이나 노출부터 증상까지 수년이 경과하는 경우도 있음

 

사람간 전파

- 사람-사람 간 전파는 매우 드묾

-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접촉을 통해 발생할 수 있음

 

호발대상

- 동남아지역(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또는 호주 북부(특히, 우기) 여행객

 

 

치료

 

항생제 치료를 하면서, 보존적 치료 병행. 필요한 경우 농양의 수술적 배액

- 항생제 정맥주사 : 10-14일 주사 → ceftazidime 또는 meropenem

- 경구용 항생제 :3-6개월 복용 →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doxycycline

 

다른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사망률이 증가하기때문에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매우 중요

 

 

예방

 

피부병변이 있거나 고위험군(당뇨, 만성신장질환자)은 흙 또는 토양에 고여 있는 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긴 장화를 신고 작업해야 함

 

의료기관 종사자는 유비저 환자 진료 시 마스크, 장갑, 가운 등을 착용

 

 

FAQ

 

◾ Q1. 국내 발생 환자들은 어떤 경로로 주로 감염되었나요?

-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보고된 유비저 환자 11명 모두 해외유입 된 환자입니다.3)

- 방문 국가는 말레이시아 3명, 태국 3명, 캄보디아 2명, 필리핀 1명, 인도네시아 1명, 베트남 1명 입니다. 그 중 9명은 유비저 토착국가에서 1개월 이상 머무른 과거력이 확인 되었습니다.

- 노출 기간이 길수록 감염의 확률도 높아질 것으로 추측되지만 2명의 경우 동남 아시아지역을 수 일정도만 방문한 다음 유비저가 감염이 되었기 때문에, 방문 기간이 짧다고 유비저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11명의 유비저 환자 중 당뇨 7명, 암 1명, 만성신장질환 1명으로 유비저의 위험인자를 보유하신 분들은 더욱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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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2. 우리나라의 경우 환자발생이 많지 않은데, 어떤 사람이 가장 위험합니까?

- 아직까지 유비저의 유입은 1년에 5건 미만으로 극히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지역으로의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에서 유입되는 유비저 사례도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때문에 동남아지역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또는 호주 북부로 여행을 하는 경우 유비저 감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비저의 경우 흙탕물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우기에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우기에 해당 지역을 여행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유비저 환자의 80% 이상이 위험인자(당뇨, 간질환, 신장질환, 지중해빈혈, 암, 면역저하자, 만성폐질환, 스테로이드장기투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 Q3. 유비저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유비저는 흙먼지를 흡입하거나, 피부 상처가 흙이나 고인물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 상처가 있는 분들은 상처 부위가 흙이나 고인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야외 환경에서 작업을 할 경우 샌들보다는 방수가 되는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직접적으로 흙이나 고인물을 만져야 할 경우 장갑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

- 유비저 감염의 위험인자(당뇨, 만성폐질환, 만성신장질환, 암, 면역저하상태)가 있는 분들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많이 오는 경우 가급적 실내에 계시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