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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3, 4월 식중독‧감염병에서 아이들 지키는 데 총력

19-03-26 11:02관리자조회수 : 2,28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과 함께 3월 25일(월)부터 3월 27일(수)까지 3일간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및 식중독 대응 실태에 대한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 도교육청은“3월 새 학년 시작 후 제주시 지역 학교 2개교에서 구토‧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집단 환자가 발생해 발생 원인 파악 등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4월에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이 주로 발생하는 시기여서 식중독 및 감염병에 대한 학교 현장의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현장 점검의 취지를 설명했다.

 

□ 분야별 합동 점검이 이뤄지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학교보건분야’는 △학생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학생 예방교육 △학생감염병 관리 조직 구성 운영 △방역물품 비축 등을 점검하며, 손씻기 시설 및 먹는물 저수조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위생 상황도 함께 점검한다.

 

□ 또한, ‘학교급식분야’에서는 급식 식중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식중독 비상 대책반의 연수 실시와 급식 종사원 위생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식중독의 예방과 대응능력을 충실히 점검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현장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jje.go.kr/pro/board/view.jje?boardId=BBS_0000154&menuCd=DOM_000000909000000000&startPage=1&searchType=DATA_TITLE&keyword=%EA%B0%90%EC%97%BC&dataSid=140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