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SBS “격리됐다던 ‘밀접접촉’ 승무원 3명, 특급호텔에 있었다”, JTBC “‘밀접 접촉자’ 4명 호텔 투숙... ‘격리 제대로 됐나’ 논란”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승무원들이 숙박시설에 격리되어 있어 밀접접촉자가 관리가 제대로 되었는지에 대한 우려 제기

□ 해명 내용

○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후 해당 승무원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후 질병관리본부는 인천시로 해당승무원이 밀접접촉자임은 통보하였습니다.

○ 인천시와 관할 지역 보건소는 통보받은 즉시 해당 숙박시설로 출동하여 승무원들에게 밀접접촉자 격리 통지서를 전달하고, 호텔과 협조하여 투숙객들의 출입이 드문 객실로 각각 격리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 이와 함께 인천시는 밀접접촉자들의 격리상태와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능동감시를 실시하였습니다.

○ 또한 해당승무원에 대한 객실 출입에 대한 전자기록을 확인한 결과 격리 시행 이후 출입 기록이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현재 해당 승무원들은 안전한 격리시설로 이송된 상태이며, 인천시는 해당 승무원에 대한 능동감시를 지속하는 등 격리해제시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