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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태국 지역 여행객들의 공수병 예방 주의 당부

18-03-16 09:39관리자조회수 : 157

태국 지역 여행객들의 공수병 예방 주의 당부


◇ 태국에서 동물 광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 공수병으로 2명 사망
◇ 공수병 예방을 위하여 태국 지역 여행 시 야생동물 및 유기동물 접촉 금지 등 예방 수칙 준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태국에서 광견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태국 지역을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들의 공수병 예방 주의를 당부하였다.

 ○ 태국 보건부(MOH)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명이 공수병으로 사망*(2월 19일 기준)하였으며, 현지 언론은 올해 359건의 광견병이 확인(3월 10일 기준)되었다고 보도하였다.

  - 태국 공수병 발생 현황 : (’15년) 5건 → (’16년) 13건 → (’17년) 8건

  - 태국 광견병 발생 현황 : (’15년) 330건 → (’16년) 617건 → (’17년) 846건

   * 공수병 발생 지역 : 수린(Surin), 송클라(Songkla)

   ※ 원인병원체인 Rabies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었을 경우 ‘공수병’, 동물에게 감염되었을 경우 ‘광견병’으로 지칭함

□ 이에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은 야생 또는 유기동물로부터의 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교상 후 신속한 처치를 통해 치료를 하여야 한다.

 ○ 야생 및 유기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모르는 개를 만났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도망치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개가 물러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 또한 함부로 다가가서 만지지 말고, 자거나 먹는 중이거나 또는 새끼를 돌보는 개를 건들지 않도록 한다.

 ○ 교상을 당할 경우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귀와 목을 감싸 머리 가까운 부위가 최대한 물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교상 후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소독비누, 소독제 등으로 상처를 충분히 소독하고,

  - 교상동물 관찰이 어려운 경우 또는 교상동물의 광견병 감염이 명확할 경우에는 반드시 면역글로불린 및 백신을 투여받아야 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 이후 국내에 공수병은 환자 발생이 없으며, 교상환자 감시 시스템을 통해 공수병 감시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상환자 감시 시스템을 통한 감시 결과, ’18년 국내 교상환자는 106건 발생(3월 12일 기준)하였다.

   * (’15년) 882건 → (’16년) 822건 → (’17년) 648건

 ○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및 광견병 과거 발생 지역 내 일부 보건소에서 면역글로불린 및 백신을 비축*하고 있다.

   * 면역글로불린 293vial, 백신 1,942vial 비축(’18년 2월 28일 기준)


< 붙임>
1. 공수병 개요 및 발생 현황
2. 태국 공수병 발생 지역

 

 출처 : http://cdc.go.kr/CDC/notice/CdcKrIntro0201.jsp?menuIds=HOME001-MNU1154-MNU0005-MNU0011&fid=21&q_type=&q_value=&cid=79141&page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