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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평창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집단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실시 등 확산방지 총력

18-02-07 09:31관리자조회수 : 194
- 평창 조직위·질병관리본부·식약처·환경부·지자체 –
평창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집단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실시 등 확산방지 총력


◇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집단설사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식품의약품안전처·평창보건의료원 합동역학조사 실시 중
◇ 설사환자 감시체계 및 집단급식시설 위생점검 강화


□ 평창 조직위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원도, 평창군 보건의료원 등 관련 기관과 보건당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역학 조사와 함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평창군보건의료원은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이용자에 대해 합동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6일(화) 현재 1,025명(수련원 입소자 952명, 교육생 73명)을 대상으로 면담조사와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

○ 이 가운데 21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양성자는 의료기관 치료를 받은 후, 현재는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숙소에서 격리 중이다. 그밖에 수련원 이용자는 증상에 따라 숙소를 구분해 격리 중이며, 검사결과 확인 후에 업무복귀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지하수와 조리종사자, 식품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가 시행한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조리용수와 생활용수에 대해 5일 실시한 검사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 한편, 보건당국은 이와 함께 의료기관 및 폴리클리닉 등 환자감시 체계를 통해 설사 환자 신고를 받았으며, 2월 6일까지 신고된 환자 중 1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돼 치료 후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내국인 8명, 외국인 3명(금일 신고된 외국인 1명은 검사 중)

□ 각 기관과 보건당국 차원의 확산 방지 조치도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숙소들에 대한 살균소독장치의 정상 작동여부를 상시 점검 중에 있으며, 특히 경기장 주변 대형음식점에 대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 환경부는 올림픽 관계시설과 주요 음식점 중에서 지하수를 사용하는 시설에 대해 이미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지만, 수질관리 강화 차원에서 강원도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재차 노로바이러스 수질검사와 소독장치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 특히, 올림픽 관계자 및 운영인력 숙박시설 중 지하수 사용시설에 대해서는 7일부터 관계기관(국립환경과학원, 서울물연구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과 합동으로 올림픽 종료 시까지 주기적인 노로바이러스 검사 등 수질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설사환자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감염될 경우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수칙 (붙임2 참조)
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②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
③ 물은 끓여 마십니다.
④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습니다.
⑤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를 하지 않습니다.
⑥ 위생적으로 조리합니다.(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사용 등)


※ 이 자료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한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노로바이러스감염증 개요
2.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하려면?
3. 노로바이러스감염증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