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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침습성대장균 감염증(EIEC) [제4급 법정감염병(장관감염증)]

■ 관련 정보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 장침습성대장균 감염증 [바로가기]

- 2018년 표본감시감염병 신고안내 [내려받기]

- 2018년 수익성 및 식품매개질환 관리지침 [내려받기]

- 2018년 수익성 및 식품매개질환 관리지침 서식 [내려받기]

- 2015년 수익성 및 식품매개질환 역학조사 지침 [내려받기]

- 2015년 수익성 및 식품매개질환 역학조사 지침(체크리스트) [내려받기]

- 2015년 수익성 및 식품매개질환 역학조사서 양식 [내려받기]

 

 

■ 개요

 

◾ 정의

-장침습성대장균(Enteroinvasive Escherichia coli)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

 

 

■ 원인

 

◾ 병원체

- 병원체는 Enteroinvasive Escherichia coli로 Shigella와 유사하게 대장세포에 침입하여 대개 수양성 설사나 혈변설사를 일으키는 균

- 미생물학/병인 : 장독소에 의해 수양성 설사가 발생한 이휴 장점막 침입에 의해 염증성 설사가 일어남

 

◾ 전파경로

-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를 통해서 감염됨

 

 

■ 증상 및 임상양상

 

◾ 임상증상

- 이질과 비슷한 증상을 보임

- 발열, 복통, 구토, 수양성 설사 등이 있으며, 약 10%에서는 혈성 설사가 있기도 함

- 장관염 증상은 보통 7일 이내에 소실됨

 

◾ 잠복기

- 보통 12~48시간이내

 

◾ 예후(증상결과)

- 거의 대부분 회복되며 사망하는 경우는 드묾

 

 

■ 진단

 

◾ 검체

- 대변, 직장채변 등 채취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침습성 인자 유전자를 함유한 Escherichia coli 분리동정

 

 

■ 치료

 

◾ 보통 7-10일간 설사 후 자연 치유되므로 적절한 수분 공급이 중요

 

◾ 증세가 심할 경우 fluoroquinolone 계열 항생제 치료가 필요

 

 

■ 예방

 

◾ 분변-경구 감염은 일반적 예방법을 준수해야 함

 

◾ 안전한 식사나 물의 섭취가 불가능한 지역의 여행자의 설사증세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nofloxacin 400mg/일 또는 bismuth subsalicylate(2정×4회/일)이 권장 됨

 

 

■ 신고

 

◾ 신고범위 : 환자

 

◾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 환자 : 장침습성대장균 감염증에 합당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가 확인된 사람

 

 

■ 관련정책 및 지원사업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캠페인 진행

 

◾ 개인위생 관련 교육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