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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루스세레우스균(Bacillus cereus) 감염증 [제4급 법정감염병(장관감염증)]

■ 관련 정보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 바실루스세레우스균 감염증 [바로가기]

2016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질환 관리지침 [내려받기]

2018년 표본감시감염병 신고안내 [내려받기]

 

 

 

■ 개요

 

◾ 정의

- 바실루스 세레우스(B. cereus)가 만들어내는 장독소에 의해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는 급성위장관염 

 

◾ 병원체

- 병원체는 Bacillus cereus로 내열성 아포를 생성하는 그람양성 간균, 통성 혐기성균

미생물학/병인 : 구토형 독소 및 설사형 독소에 의해 발생

 

◾ 전파경로

- 오염된 음식 섭취

‧ 설사형 : 육류, 스프류, 바닐라소스, 소시지, 푸딩, 기타 여러 가지 식품에 의해 발생

‧ 구토형 : 쌀밥, 볶음밥에 의한 것이 압도적으로 많음

- 음식을 조리한 후 식히기 위해 실온에 장기간 방치한 경우 균의 포자가 증식하거나 독소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짐

 

 

 

■ 증상

 

◾임상증상

 

- 설사형 

‧ 복통, 설사가 주 증상이며 구토는 적음

‧ C. perfringens 식중독과 증상이 유사하고, 잠복기를 거쳐 수인성 설사 및 어지러움증과 복통 등이 일어남

‧ 메스꺼움이 설사와 동반되기도 함

‧ 이 증상들은 24시간 정도 지속된 후 회복됨

 

- 구토형

‧ 구토와 복통이 주 증상이며 발열 및 설사는 없음

‧ 이 증상들은 24시간 이내 가라앉으며, S. aureus에 의해 발생하는 식중독 증상과 유사

 

◾ 잠복기

- 설사형 : 8~16시간

- 구토형 : 1~5시간(평균 2~3시간)

 

◾ 예후(증상결과)

- 대부분 저절로 호전

 

 

 

■ 진단

 

◾ 검체

- 대변, 직장채변 등 채취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105개 균/g 이상의 Bacillus cereus가 검출되거나 한개 이상의 독소 유전자를 보유한  Bacillus cereus 분리 동정

 

 

 

■ 치료

 

◾ 탈수 예방 및 교정이 중요(다른 위장관보다 탈수가 사망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음)

◾ 수액 공급이나 전해질 보충 등 대증요법

◾ 신생아실 또는 산후조리원에서 1명 이상 발생 시에는 역학조사 실시

 

 

 

■ 예방

 

◾ 저절로 호전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치료는 필요하지 않음

 

 

■ 신고

 

◾ 신고범위 : 환자

◾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 환자 :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감염증에 합당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가 확인된 사람

 

 

 

■ 관련정책 및 지원사업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캠페인 진행

◾ 개인위생 관련 교육 시행

 

 

 

■ 발생현황

 

<최근 5년간 국내 발행 현황>

 

 연  도

2011

2012

2013

2014

2015

발생건수

6

7

8

10

6